한국체육대학교 운동건강관리학과 이재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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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송문화재단 작성일26-08-06 20:03 조회124회 댓글0건본문
한국체육대학교 운동건강관리학과 이재희.
공주여자고등학교
안녕하십니까. 2025년도에 정송문화재단의 장학생으로 선발된 한국체육대학교 이재희입니다. 먼저 저의 가능성을 믿고 뜻깊은 장학생으로 선발해 주신 정송문화재단에 고개 숙여 깊은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고교 시절 대학 등록금은 학업을 이어가는 과정에 큰 부담이 될 거란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재단의 아낌없는 지원 덕분에 경제적인 부담을 덜고 오롯이 학업에만 매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보내주신 귀한 정성은 단순한 재정적 지원을 넘어, 저의 꿈을 향해 더 당당히 나아가라는 따뜻한 격려이자 응원으로 다가옵니다. 대학 생활 동안 학업에 더욱 정진하여 깊이 있는 지식을 쌓을 뿐만 아니라,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환원할 수 있는 사람으로 성장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제 학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신 정송문화재단의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1. 대학 입학 후 나의 생활(학업 및 알바)
혼자 서울에 왔기에 알바를 해야겠다라는 생각이 있었지만, 또 다른 걱정은 알바를 하게 된다면 동아리를 참여하지 못하고, 학과 생활을 하지 못한다는 점이었습니다. 고민 끝에 학교에 적응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생각되어 알바를 하지 않고 학과 생활 및 동아리 활동에 열심히 참여했습니다. 그 덕분에 저는 학과 동기, 선배들과 친해졌을 뿐 아니라, 전공 수업과 AXIS(스포츠의학 학술 동아리)를 통해 '선수 트레이너 및 재활 전문가' 라는 목표를 갖게 되었습니다.
1학년 때는 정말 재밌게 논 거 같습니다. 동기들과 술도 마시고 운동도 하면서 재밌는 추억을 쌓았습니다. 1,2학년 떄 많이 놀고, 3,4학년이 되면 전공과목이 많아지니까 학점은 1,2학년 때부터 챙겨야 편하다는 선배들의 말을 듣고 많이 놀기도 하고, 공부할 떄는 열심히 공부도 하며 학점을 챙겼습니다. 또한 학술 동아리 AXIS에 가입하여 인체해부학, 컨디셔닝, 테이핑 등 선수 트레이너로서 갖춰야 할 필수적인 기초 지식을 학습했습니다.
제가 원하는 직업인 AT의 특성상 인맥이 정말 중요하고, 적지 않은 영향을 끼치는 분야입니다. 이에 따라 같은 길을 먼저 걷고 계신 선배들과 친해지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선배들과도 많이 친해졌습니다. 그래서 정말 좋은 기회를 많이 얻었습니다. 특히 지난 겨울방학에는 AXIS와 MOU를 맺은 카누부의 선수 트레이너로 참여하는 좋은 기회를 얻었습니다. 실제 선수들을 대상으로 주기화 훈련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하여 트레이닝을 시켰으며, 운동 후와 특히 시합 직전에는 컨디셔닝 케어를 주로 해주었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 책에서 배웠던 이론이 현장에서 어떻게 적용되는지 깨닫고 현장 실무를 직접 경험해보는 기회였습니다.
이론을 정립한 후 2학년에 접어들어서는 현직 트레이너 및 선배들의 “운동을 많이 해보고 배워봐라” 라는 조언을 듣고, 다양한 운동 동아리에 들어갔습니다. 현장에서 선수를 지도하기 위해서는 트레이너 본인이 운동을 할 줄 알아야하며, 무게를 치는 것에 있어 선수들에게 지지 않는 것도 중요하기 때문에, 현재 크로스핏과 역도를 배우며 실전 운동 매커니즘을 익히며 선수를 가르침에 있어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학기 중에는 학업과 알바를 병행하는 것은 어렵다고 생각했지만 경제적 자립과 책임감을 기르기 위해 종강 후에 시즌별로 여름에는 수영장과 겨울에는 썰매장에서 아르바이트를 지속해 왔습니다. 알바를 통해 다른 학과 동기, 선후배들과 친해지는 계기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시즌 알바로 번 돈은 차곡차곡 모으며 학기 중 필요한 곳에 쓰며, 학기 중 알바에 대한 부담을 덜었습니다.
2. 향후 학업 및 전공 계획
앞으로의 계획은 생활체육지도사 2급, 건간운동관리사 자격증 취득부터 대외활동을 통해 다양한 현장 경험과 실무 역량 강화를 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가장 먼저 최근에 응시한 생활스포츠지도사 2급 자격증 시험에 합격하는 대로 연수 과정을 성실히 이수하여 자격증을 취득할 예정입니다. 또한 이번 여름방학 동안에는 교내에서 진행하는 '건강운동관리사 육성 사업'에 선발되어 참여하고 있습니다. 현재 실제 트레이닝 현장에서의 이론 적용과 대상자별 운동 프로그램 설계 수업 및 역도 전문실기 특강을 수강하고 있습니다. 개강 후에는 이를 바탕으로 실제 선수,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피지컬 케어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근육 통증 관리 및 운동 중재를 직접 진행하며 실전 감각을 한층 더 끌어올릴 계획입니다.
이번 겨울방학에는 한국선수트레이너협회에서 운영하는 I-KATA 에 도전하고자 합니다. 국내에서 공신력 있는 선수 트레이너 단체의 교육을 통해 AT로서의 지식과 역량을 강화하고, 한층 더 심화된 재활 및 트레이닝 방법론을 습득할 것입니다. 그 후에는 다양한 파견을 나가서 실제 현장 마주하여 이론을 직접 적용하는 법을 배울 것입니다.
3학년 때는 격한 고령화 트렌드와 현장의 수요에 발맞추어 노인 생활스포츠지도사 2급 자격증을 추가로 취득할 것입니다. 또한 1학기 종강 후에는 병원 재활 트레이닝 센터 쪽으로 현장실습을 나가 필드뿐만 아니라 임상과 전문 센터 영역까지 경험을 넓힐 게획입니다.
4학년이 되면 체육계 전공자로서 최고의 전문성을 인정받는 국가 자격증인 '건강운동관리사' 을 취득할 것입니다. 건강운동관리사를 취득한 후에 병원 내 재활트레이너, 선수트레이너가 되는 것이 저의 최종 목표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