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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여자대학교 ICT융합공학부 – 응용물리전공 이예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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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송문화재단 작성일21-08-04 09:05 조회11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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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여자대학교 ICT융합공학부 응용물리전공 이예담

 

보영여자고등학교

 

대학입학 후 나의 생활. (학업, 아르바이트 등)  

저는 고교시절 과학 교사라는 꿈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꿈을 바탕으로 물리학에 대한 깊은 공부를 할 수 있으면서 교직 이수가 가능한 숙명여자대학교 응용물리 전공에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기대 반, 두려움 반으로 시작했던 학교생활은 코로나가 나타나면서 예상과는 다르게 흘러가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엔 많이 아쉽기도 하고 적응하는 데에도 시간이 많이 걸렸습니다. 1학년 동안은 새로운 수업 형태에 적응하다 보니 시간이 빠르게 흘렀던 것 같습니다. 처음 수강신청을 할 때가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어떤 수업을 들을까 일주일을 고민하고 또 고민했습니다. 시간표를 짜면서 힘들다기보다는 내가 원하는 수업을 들을 수 있다는 사실이 너무 기뻤습니다. 학기 동안에는 소규모 전공 스터디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수업이 비대면으로 진행되어 동기들을 만날 수 없었지만 스터디를 통해 동기들과 친해질 수 있었습니다. 같은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동기들이 있다는 것이 제 학과 공부의 가장 큰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1학년부터 현재까지 학교의 도서관 홍보 동아리인 스마티어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스마티어 활동에서 전공이 아니라 책이라는 같은 관심사로 묶여있는 학생들을 만나다 보니 다양한 학과에 대해 알 수 있었습니다. , 공과 대학에 재학 중이지만 독서 동아리는 문헌정보 학과나 언어 관련 학과 학생들이 많아 제 시야를 넓히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저는 2학년이 되면서 새로운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코로나라는 장벽에 주춤거리던 1학년 시절을 보내고 나니 도전하는 삶을 살고 싶어졌습니다. 고민만 하다가 기회를 놓치지 말고 새로운 일에는 일단 부딪혀보자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2학년의 한 학기가 지난 지금, 많은 경험을 통해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크게 2가지에 참여하였습니다. 먼저 과외를 시작하였습니다. 교사라는 꿈을 가지고 대학에 입학하였기 때문에 과외가 도움이 될 것 같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과외를 하면서 교사로서 어떤 부분이 필요할지 어떤 수업을 만들어나가는 것이 좋을지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 학교에서 진행하는 인재 육성 프로그램인 ‘SLA’에 참여하였습니다. sla는 매주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하여 강의를 듣거나 독서 토론을 진행하는 1년 프로그램입니다. sla를 하면서 법의학이나 클래식, 스피치 등과 같은 평소 접하기 어려운 분야를 접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이렇게 다양한 활동을 통해 3학기 동안 성장해나갈 수 있었습니다. 제가 이 글을 통해 드리고 싶은 조언은 도전하라는 것입니다. 고민만 하다가 시간을 허비하기엔 돌아오지 않는 시간들이 아깝습니다. 아주 가벼운 일이더라도 도전한다면 성장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학업계획.(전공계획)

응용물리 전공은 반도체/전자재료 교과와 나노/신소재 교과의 수업들을 선택하여 듣게 되어있습니다. 저는 지금 배우는 물리 기초 교과를 기반으로 어떤 분야의 수업을 들을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전공과목 스터디를 진행하면서 전공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두 분야 중 저에게 맞는 분야를 찾아 나갈 것입니다.

 

저는 3학기가 끝난 지금 교직 이수를 앞두고 있습니다. 교직이수는 3학기까지의 성적과 서류, 면접을 바탕으로 선발됩니다. 지금은 면접이 끝나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교직 이수에 선발되면 4학기부터는 교직 수업을 들을 계획입니다. 4학년에는 교생 실습을 진행하고 졸업 후 교직에 서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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