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학교 김찬주

                                                                                                   2022-02-23(수) 17:18

안녕하세요. 충북대학교 김찬주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감사인사를 드리려 메일을 작성합니다.

저는 이제 충북대학교 재학생이 아닌

충북대학교 졸업생이 되었습니다.

정송문화재단에 면접을 보러 갔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4~5년이 흘러 대학교를 졸업합니다.

졸업을 하며 4년의 시간을 돌아보는데 감사한 얼굴들이 참 많이 떠올랐습니다.

그 중 가장 먼저 떠오른 것은 정송문화재단이었습니다.

정송문화재단의 경제적인 지지로 학교생활을 하는 동안 열심히 공부를 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정송문화재단의 수혜를 받으며

저도 어려운 사람들을 경제적으로 돕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소망을 갖게 되었습니다.

한 살 한 살 늘어갈수록 현실에 안주하는 저의 모습을 보면서 많은 실망을 했었는데

감사 인사를 드리다 보니 정송문화재단에서 면접을 볼 때

면접관님들께 말씀드렸던 저의 여러 꿈들이 떠오릅니다.

저의 많은 꿈들을 믿고 지지해주신 것 잊지 않고

앞으로도 꿈꾸며 살아가는 충북대학교 졸업생 김찬주가 되겠습니다.

4년 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