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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학교 IT공학과 이나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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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송문화재단 작성일22-08-10 21:48 조회2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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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색기와 성장기"

대학에 입학한 후 저는 개발자를 꿈꾸게 되었습니다.

코딩이라는 것은 중학교 시절 아두이노를 배우면서 잠깐

두드려봤던 것 밖에 없었는데 제 손으로 직접 코드를 한 줄 한 줄 짜며

프로그램을 만들어가는 과정에 즐거움을 느끼고 이를 업으로 삼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대학에 처음 들어와서는 많이 헤맸던 것 같습니다.

시간표를 내 손으로 직접 짤 수 있다는 자유로움을 기대했지만

1학년은 학과에서 지정되어 있었기 때문에 제가 선택할 수 있던 것은

교양뿐이었습니다. 또한 캠퍼스 생활을 거의 하지 못하고

화상 수업으로 거의 모든 수업과 시험이 진행되었습니다.

그 이유로 학우분들과는 얼굴도 볼 기회가 없었고,

고등학교가 1년 늘어난 것처럼, 정체되어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고 나서 2학년이 된 후에는 국내 코로나 확진자 수가 많이

줄어들어서 코로나 이전과 같은 학교생활을 즐겨볼 수 있었습니다.

대면으로 강의실에 들어가 수업도 받고, 1학년 때 많이 못 해본

학교생활과 자기계발을 하는 한 해를 보내고 있습니다.

그래서 교내에서 학우분들과 학과에서 배운 지식을 활용하여

창업경진대회에 나가 우수상을 타기도 했고, 이다음에는

전국 대회에 출전할 기회를 얻어 현재 팀원분들과 많은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마음 맞는 선배분들과 AI 경진대회, 그리고 그동안 배운

코딩을 바탕으로 게임을 만들어 동아리에서 추진하는 대회에

나가고 있습니다.

 

자발적으로 나가며 즐기는 대회이기 때문에 관련 서적도

찾아보고, 학과분들과 대화도 자주 나누면서 성장하는 기분을

느끼고 있습니다. 고등학교와 달리 대학교에 들어오니 다양한

환경에서 자라온 분들도 많고 관심사도 많이 다르지만

같은 학과 공부를 하기 때문에 제 생각에만 머물렀던 고등학교와

달리 세계가 많이 넓어진듯한 기분을 느끼고 있습니다.

 

제 앞으로의 학업 계획은 앞에서 말했듯, 개발자를 업으로 삼을 것이기 때문에

현재 배웠던 C언어와 JAVA 언어를 응용해서 많은 활동을 해보고 앞으로 2학기에

배울 파이썬과 C++ 언어를 이용해 많은 프로젝트와 대회를 나갈 생각입니다.

그래서 개발자라는 모호한 틀만 정해놨던 현재와는 다르게 어느 분야로 갈지

자세하게 진로를 찾아갈 생각입니다.

 

대학생활을 무엇보다 성장 기회로 삼고 즐기면서 걱정 없이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 정송 문화 재단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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