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학후기

  • 커뮤니티
  • 장학후기

국립공주대학교 역사교육과 강예은

페이지 정보

작성자 정송문화재단 작성일26-08-06 20:13 조회80회 댓글0건

본문

대학 생활 체험기

 

안녕하세요. 저는 대전둔산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하여, 현재 국립공주대학교 역사교육과에 재학 중인 강예은입니다.

 

고등학교 2학년에 정송문화재단에 장학신청서를 제출하여, 그해 겨울방학식 날 장학생으로 선정이 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담임 선생님과 함께 기뻐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게 벌써 3년 일이고, 지금 대학생활체험기를 쓰고 있으니, 새삼 시간이 참 빠른 것 같습니다.

 

정송문화재단에는 늘 감사한 마음뿐입니다. 저희 집이 가난한 편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유복한 편도 아니기에, 타지역 대학에 진학하는 데에는 적잖은 부담이 있었습니다. 만약 장학금을 지원 받지 못했다면 소극적으로 집 근처 대학을 선택하였을 것이고, 그 선택을 두고두고 후회하였을 것 같습니다. 꿈에 대한 희망을 놓지 않도록 도와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다 보니, 서두가 길어졌네요. 저는 대학생활을 잘 해내고 있습니다! 대학에 처음 입학했을 때는 과탑을 했을 정도로, 학업은 착실히 챙기고 있습니다. 학기가 거듭되며 더욱 열심히 하는 동기들이 늘어나 지금은 과탑은 아니지만, 4점 대의 학점을 유지하며 나름의 성과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성적 관리뿐 아니라 학과 생활에도 열심히 참여하여 즐거운 대학생활을 보내고 있습니다. 학과 내 학술제, 단과대 체육대회, 동기엠티 등 과내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덕분에 동기들하고는 꽤 많이 친해져서, 방학 중 서로 다른 지역에 살면서도 시간을 내어 만나기도 합니다.

이러한 과 생활을 통해 선배와 동기들의 신임을 얻어, 이번 학기에는 학과 학생회 총무를 맡게 되었습니다. 방학 중에도 과 바람막이 구매를 비롯한 여러 학생회 업무를 처리하느라 다소 바쁘지만, 책임감과 자부심을 가지고 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 학기에는 교내 국가근로를 하여, 직접 용돈을 벌어보고자 합니다. 지난 학기에 국가근로를 하시던 선배님이 교생실습을 나가시게 되어 그 자리를 잠시 대신 맡은 적이 있었는데, 짧은 기간이었음에도 좋은 경험되었습니다. 급여를 받는 것은 물론, 엑셀 파일을 정리하는 등 실무 능력을 익히고 사회 생활을 배울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저는 이처럼 순탄하게 대학생활을 이어가고 있으며, 앞으로는 25살 안에 임용에 합격하겠다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이를 위해 먼저 전공 강의을 착실히 듣고자 합니다. 저희 학교는 임용고시 합격률이 높은 사범대학로 잘 알려진 만큼, 학과 커리큘럼이 체계적으로 짜여져 있고, 교수님들께서도 양질의 수업을 제공하며 학생 개개인을 아끼고 응원해 주십니다.

 

또한 이번 학기에는 학교에서 연계해 주는 교육봉사를 참여하고, 학과 내 소모임인 수업시연소모임에도 참여할 것입니다. 교육봉사를 통해서는 아이들과 유대감을 쌓는 법을 배우고, 수업시연소모임을 통해서는 실제 수업에 필요한 실전 스킬들을 익힐 것입니다. 이후 3학년 1학기에는 모교인 둔산여자고등학교로 교생실습을 나가서, 강의에서 익힌 지식과, 교육봉사와수업시연소모임을 통해 쌓은 경험을 유감없이 발휘해 보고자 합니다.

 

최종적으로 제 궁극적 목표인 임용고시 합격을 위해서는 3학년 2학기때부터 본격적으로 임용 공부를 시작해서, 4학년 내내는 수험생처럼 지낼 것 같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미리 학점을 많이 채워 들어야, 4학년 때 임용 공부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도 매 학기 최대 학점을 채워 수강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힘내어 반드시 임용고시에 합격하여 아이들에게 좋은 교육을 전하며, 보내주신 성원에 응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TOP